장쯔이 왕펑, 세계를 놀래킨 프로포즈 "들인 돈만 해도.."

[코리아데일리] 대륙의 대표 부부 왕펑-장쯔이 커플이 12월 부모가 된다.

장쯔이는 임신 7개월 째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둘은 결혼 당시때부터 유일한 프로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쯔이는 지난 2월 베이징에서 열린 자신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왕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청혼을 승낙한 것.

당시 왕펑은 흰색 소형 드론에 9.1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실어 와 전달했으며,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릎을 꿇고 반지를 장쯔이 손에 뀌워주고 손에 입을 맞추며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왕펑이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123만 홍콩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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