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도 피할 수 없는 세월 직격탄 "허걱"

[코리아데일리] 얼마전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을 한 가운데 '연예가중계'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서 소피마르소는 시종 여유롭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소피마르소

또 올해 50세를 맞이한 소피마르소는 책받침 시절과는 달리 고급스럽고 중후한 매력을 뽐냈으며 주름까지 아름답게 소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피마르소도 늙긴 늙는구나.. 그래도 예쁘다", "소피마르소도 사람이었어", "소피마르소, 책받침얼굴이 너무 남아있는데 벌써 50살이시네요", "소피마르소, 50대에도 죽지 않은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영화 '라붐'으로 데뷔해서 전세계적 스타가 되었으며 '브레이브 하트', '언리미티드'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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