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추석에 친척들 가장 무서워..." 왜?

[코리아데일리] 도라에몽을 수집하는 배우 심형탁이 명절에 친척들이 가장 무섭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일케하고있다.

▲ 배우 심형탁

심형탁은 도라에몽 매니아로서 인형, 모형, 베게 침구 등 도라에몽이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배우 심형탁의 모습이 여러번 예능프로그램에 공개된 바 있다.

심형탁은 '돈 버는거에 있어 취미생활 하는 것' 이라며 당당하게 도라에몽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심형탁은 '명절때 친척들이 가장 무섭다' 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 이유는 친척 어른들이 '다 큰 어른이 도라에몽 친척동생들에게 줘라' 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이 수집한 도라에몽이 위기를 맞는다는 것.

심형탁은 명절에 친척동생들로부터 도라에몽이 무너질까 노심초사하는 등, 도라에몽을 뺏길까 가장 무섭다고 전하며 주변에 있던 패널들은 물론 팬들까지도 폭소를  일케했다.

배우 심형탁은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으며, 도라에몽에 대한 사랑 등을 항상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했다.

어린이들의 장난감을 모으는 어른들의 공감대를 깊이 사며 네티즌들은 '나도 갖고싶다' '완전 부럽다' '어떻게 모았냐' 등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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