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카메라가 총 3개나 있다? "카메라 살 필요 못 느껴"

[코리아데일리] 최근 LG V10이 출시됨에 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공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미국의 IT 전문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어 이후의 판매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지난 4일 매셔블은 인터뷰를 통해 "LG V10는 세계 최초 울트라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울트라 와이드 셀피를 위한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프로급 비디오촬영 기능을 갖췄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매체는 "서로 다른 시야각을 제공하는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당신이 셀카봉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V10의 카메라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특히 외신들은 LG V10의 강한 내구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폰 아레나는 "LG V10은 충격을 흡수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을 적용했고, 이 회복력 강한 소재는 견고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LG V10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듀얼 셀피 카메라, 32Bit DAC, 후면 카메라의 강화된 손떨림방지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언론매체 및 소비자들은 이번 V10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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