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이 때부터 수상했다" SNS로 딱걸려..

[코리아데일리]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디스패치가 두 사람이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을 포착한 것. 둘은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난 3월부터 본격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sns로 수상했던 흔적이 밝혀지고 있다.

아이유, 장기하 모두 혁오 새앨범 ‘22’의 인증을 릴레이로 했기 때문.

 


먼저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을 들고 “어후, 잘한다. 동갑, 진짜?”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장기하도 인스타그램에 “하루 먼저 받았지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손으로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첨부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장기하, 혁오가 소개시켜준건가?", "아이유 장기하, 혁오노래듣다가 친해졌나보네..", "아이유 장기하, 안 믿겨! 빨리 입장밝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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