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프로4 

[코리아데일리] 서피스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피스북은 MS의 첫번째 노트북이다. 사실 약 14인치의 서피스프로4가 하나 더 있다는 루머가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완전한 노트북의 형태가 띌 것이라고 예상한 곳은 없었다.

서피스프로4가 컨버터블 또는 태블릿 PC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서피스북은 완전한 노트북 형태를 띠고 있다. 서피스북은 노트북이 갖춰야 하는 건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피스북는 13.5인치 픽셀 센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터치 디스플레이며 서피스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인텔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기반하고 있으며 프로세스는 I5 I7 두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RAM은 최대 16GB, 메모리는 최대 1TB이다.

서피스북 키보드는 매우 조용하면서 편안하다고 한다. 백라이트가 적용됐고, 5포인트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12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고 크기는 312.3*232.1*13.0~22.8Mmm이며 무게는 키보드 포함 1.516g이다.

서피스북의 가장 놀라운 점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가 된다는 점이다. 또 360도 회전을 해서 키보드에 연결할 수도 있다.

13.5인치 서피스프로3로 사용하다가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서피스북 가격은 1499달러로 우리돈으로 약 175만원 수준이다. 서피스프로4 서피스북은 오는 26일 출시인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