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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김무성 실핏줄처럼 얽힌 정치여정
이규희 기자  |  khlee@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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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5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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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덕담 김무성, “내후년 정권 재창출” 가시화 된 대권도전

[코리아데일리] 5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얽힌 정치여정이 새롭게 조명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열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새누리당 대권 도전자 중의 한명인 김무성 대표가 현재 생존해 있는 전두환, 이명박, 김영삼 전 대통령을 차례로 방문 “내후년 정권 재 창출”을 표현 사실상 대권 도전을 나타앤 것이 5일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에 대한 내용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지난 1월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를 차례로 참배한 후에 나타난 모습이다.

당시 김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움이 많고 집권 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은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먼 ‘임중도원(任重道遠·등에 진 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은 근본을 바로 하고 근원을 맑게 하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철저한 개혁 정신으로 혁신의 아이콘이 돼야 한다”면서 “그래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내후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방문에서는 전두환 전 대텅령의 건강을 화제로 덕담을 주고 받았고 전 전 대통령이 정권 재 창출 선진화된 한국 정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 전 대통령 방문에 앞서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찾아 신년 인사를 나눈 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그리고 오후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했다.

한편 현재 생존해있는 4명의 전직 대통령중 3명이 80대를 넘긴 고령인 탓에 와병 중이거나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폐렴으로 오랫 동안 병상 신세를 지며 입·퇴원을 반복해 온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달 3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상도동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다. 오는 4일 생일을 맞는 김 전 대통령은 외부 손님은 받지 않고 가족만 참석한 채 조용히 축하 파티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으며, 현재는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 때문에 김무성 새누리당의 대표 전직 대통령 방문에 노태우 전 대통령은 빠졌다.

김 대표와 덕담을 주고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여전히 외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져 생존해 있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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