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일정 가운데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 imp선수 '화제'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롤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 챔피언십 출전 탑 20 플레이어 imp선수가 화제다.

현재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불리는 imp 선수는 2014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Mata가 imp를
캐리했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말을 완전히 잠재워버렸다.

imp는 현재 중국 LGD Gaming에서 활동하면서 무자비하게 이기고 있는 것.

 

특히 라인으로 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라인을 완전히 손에 넣어 버리며 '악동'이라는 닉네임답게 장난스럽게 싸우는 것이 특기이다.

이에 어떤 챔피언이던 imp 선수 옆에 서포터 Pyl 선수만 있으면 2대2 대결을 무난히 이기고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고 예상하는 바이다.

이번이 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출전인 imp 선수가 이번에도 상대 선수를 울리고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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