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데일리] 블랙프라이데이가 2주 일정으로 시작됐다.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 포함 국내 유통업체들이 참여해 다종다양한 품폭을 할인해 소비자에게 내놓는다.
정부는 블랙프라이데이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각종 행사 일정과 할인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홈페이지를 찾아가 자신의 찾은 품폭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을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업체별 주요 세일행사와 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유통업체뿐 아니라 추가로 참가 신청한 영화관, 놀이공원 등 업체들의 할인행사도 확인 가능하다.
200개 전통시장은 소비자들이 가까운 시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별 소재지를 비롯해 주요 이벤트 내용을 별도 세션을 구성해 설명한다.
10월 5일에는 2차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참여 업체 평가, 국내 대표 세일행사로의 정례화 등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관련한 소비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션을 신설할 계획이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는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관심을 끌어올리고 온누리상품권 확대를 통한 국민들의 중소 유통업체 이용도 촉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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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기자
(gtgtwadd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