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한국출시일 가을 넘기나

[코리아데일리]

아이폰6s 한국출시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이폰6s 한국출시일은 10월말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2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아이폰6s와 6s 플러스를 출시하는 2차 출시국 40개 명단을 발표했다.

2차 출시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그리스, 핀란드, 헝가리, 멕시코, 네덜란드, 스위스, 대만, 콰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애플은 지난 25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처음으로 시판할 국가로 미국, 일본, 홍콩, 프랑스, 독일 등을 지정한 바 있다. 애플은 연말까지 130여개국에서 아이폰6s 시리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 아이폰6s 한국출시일(사진=NEWS1/로이터)

한편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를 발매 첫 주말에 1천300만여 대 판매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금요일인 9월 25일부터 일요일인 27일까지 첫 주말 사흘간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1차 출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독일, 프랑스, 영국, 푸에르토리코, 미국, 캐나다 등 12개 지역의 판매 실적을 합한 것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판매 실적이 "경이적"이라며 올해도 신제품 아이폰이 첫 주말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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