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보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불량 업자 기승

[코리아데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주의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첫번째 주의점은 충동구매다. 기존에 이미 찍어뒀던, 가격대를 확실하게 아는 제품 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 게 좋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는 좋지 않은 제품을 비싼 가격에 팔려드는 불량 양심 업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본인이 그 제품을 갖고 싶었거나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제품이라 가격대와 장단점을 확실하게 아는 제품만 선택적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 사진=NEWS1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두번째 주의점은 추천 업체 제품을 노리는 게 좋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해외 한국 법인이나, 내수 업체 중 그간 소비자의 평가가 좋았고, 신뢰도를 쌓아왔던 업체의 제품들 위주로 구매를 제한하는 게 좋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정통한 한 네티즌은 "생활용품이나 꼭 필요하거나, 평소 가격대와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그런 제품만을 쇼핑 리스트에 올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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