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체스터시티, "우승은 정해져있다" 확연한 전적 차이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26일 밤(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토트넘 맨시티전이 펼쳐진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는 오후 8시 45분, SBS SPORTS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며 누가 우승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다.

 

이에 맨시티가 최근 5경기 전적에서 우수하다는 점(토트넘 2승 3무 0패, 맨시티 4승 0무 1패), 평균득점(토트넘 0.83, 맨시티 2.00), 평균실점(토트넘 0.67, 맨시티 0.33)임을 보이며 맨시티 우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양팀 선수 분석 결과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이변이 일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오늘 오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과 맨시티의 프리뷰 기사를 실으면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디펜던트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을 이번 경기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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