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날 전에서 손의 팀내 위상을 보다

[코리아데일리]

토트넘 아스날 경기에 손흥민 선수가 출전 명단에 빠졌다.

손흥민은 지난 주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물오른 골감각을 선보였던 터라, 토트넘 아스날 제외는 조금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토트넘 아스날 출전 제외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감독의 배려이자 믿음이라고 한다. 토트넘 아스날 경기가 정규리그가 아닌 리그컵이라 경기 중요도면에서 가치가 떨어진다.

▲ 사진=NEWS1/AFP

감독은 이런 토트넘 아스날 경기에 손흥민을 내보내는 것보다 체력안배를 통해 정규리그에 대비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토트넘 아스날 제외는 에이스에 대한 감독의 예우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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