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내한공연 "이렇게 하면 표 얻을 수 있다" 팬들 환호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밴드 '본조비'가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옴으로 그 인기도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공연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조비 내한공연은 오늘 9월 2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팅은 지난 7월 21일 오후 4시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 되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VIP 16만 5,000원, 스탠딩 R 14만 3,000원, 스탠딩 S와 S석은 12만 1,000원, A석은 9만 9,000원이다. 세계적인 록스타 본 조비의 내한에 티켓팅이 치열한 전쟁으로 마무리 되었다.

존 본 조비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9월 22일에 만납시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오늘 공연 볼 사람들 부럽다", "저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만 값어치하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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