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에 찌뿌둥 동료, 불화설 심경 전해

[코리아데일리]

손흥민 골에 주요 외신들이 극찬을 했다.

미러지는 손흥민 골에 대해 "동료들에게 멋진 한국식 바베큐를 제공한 손흥민, 이제는 골로 팀에게 승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센데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 골에 대해 "유로파의 2골에 이어 리그 데뷔골로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화이트하트레인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극찬했다.

 

가디언은 손흥민 골에 대해 "손흥민의 결승골로 토튼행이 크리스탈 펠리스에 승리했다"고 짧게 전했다.

BBC는 "유로파에서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리그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했다.

ESPN은 손흥민 골에 대해 "화이트하트레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드른 이 선수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선 경기에서 손흥민 골에 무뚝뚝한 표정을 지어 국내 팬들의 원성을 샀던 에릭 라멜라는 손흥민 골에 대해 자신의 SNS에 "축하해 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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