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미모의 아내 자랑… 러브스토리 "화제"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토트넘 VS 크리스탈팰리스'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축구선수 이청용과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청용과 그의 아내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이청용은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청용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잘 이해해주는 여자친구 덕분에 원동력을 얻는다"며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청용의 아내는 그가 2011년 끔찍한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해 힘겨운 시기를 겪을 때에도 곁을 지키는 등 정신적 후원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 측근에 따르면 이청용의 부인은 굉장한 미인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이청용이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2009년부터 이청용의 아내는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을 불어넣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용은 최근 아내가 임신 16주 차 임을 공개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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