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12월에 ‘아빠 된다’ 내조의 여왕 ‘부인‘ 누구?..‘대박’
[코리아데일리 이경진 기자]

20일 이청용이 화제인 가운데, 이청용이 12월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16일 이청용의 부인이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청용과 부인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청용이 2009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후에도 부인의 지속적인 관심이 큰 위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1년 이청용이 친선경기 도중 정강이 골절 부상을 입어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받을 당시 곁에서 함께 하는 등 사랑의 힘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며 “이청용이 어려서부터 아기를 좋아했는데. 복덩이가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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