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한연수 '열애인정'..오늘부터 1일  "감사하고 행복해"

[코리아데일리]

19일 네티즌 사이에는 축구의 스타 손흥민과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한연수 열애설이 온라인 SNS에서 급격히 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손흥민이 데뷔골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 한연수가 의미심장 인스타그램을 게재하면서 손흥민과 한연수의 열애설이 점차 고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되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여자친구 한연수?’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한연수는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고 독일 국기가 장소 태그로 붙어있었으며, 이 날은 손흥민이 독일로 출국하기 2일 전이었다.

이와함께 한연수는 두 켤레의 운동화 사진과 함께 올린 뒤 "산타처럼 등장해서 님은 그 강을 건너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이 손흥민이 출국한 날이었다고 지적, 또 발사이즈로 추정되는 두 개의 숫자 중 하나는 손흥민의 발사이즈라는 점도 제기하면서 ‘둘 사이 넘지 못할 강‘ 무슨 소리?“”이미 열애중인다?“ ”열애 공식 인정한 건가“등의 반을을 나타내며 이 두삶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별등의 커플이 주목을 받는 것은 손흥민은 밸런타인데이였던 2월 14일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날 한연수는 '해트트랙'을 태그하면서 알려지기 됐다.

이에 한 네티즌이 '손흥민 팬이냐'라는 댓글을 남기자 그 댓글과 함께 해트트릭 해쉬태그가 삭제되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전반에만 두 골을 넣는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기쁜 마음을 표현한 상대에 대한 의문심이 한연수가 아닐까?라는 의혹이 퍼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지만 실체적인 열애의 근거는 없다

그러나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두 스타이기에 굴뜩없는 연기처럼 손흥민 한연수 열애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네티즌 사이에 확산되고 있어 때 아니 팬 사이가 열애로 둔갑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연예계에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SNS에서 서로 알게 돼 친구이자 팬으로 지내왔으며, 2014 브라질월드컵이 민아와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특히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손흥민 차 슈퍼카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포착해 공개되면서 공식열애를 인정 한 적이 있지만 이 역시 사시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기에 한연수와의 열애도 해프닝일 가능성이 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