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수지 맞아?" 화들짝

[코리아데일리 남수현기자]

배우 이민호와 공식 열애 중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외모 관련 발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살 터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점 없이 하얀 피부와 빼어난 미모가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아름답다" "수지, 사랑해요" "수지,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에 출연해 “젖살이 빠진 것 같다”라는 MC 박미선의 말에 수지는 “젖살이 빠진 것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수지는 “딱히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지만 촬영 전날엔 저녁을 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다. 운동도 열심히 해봤지만 굶는 게 제일 효과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