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불화설에 대한 심경 고백.. "처음같지 않다" 네티즌 '충격'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그룹 미스에이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가수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미스에이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은 것 같다.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다"라고 전해서 팬들에게 걱정을 산 적이 있다.

또한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따돌리는 미쓰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미쓰에이 멤버 지아의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하며 같은 그룹 멤버 민, 페이는 이 파티에 참석했으나 수지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수지는 스케줄이 없었다"라며, "SNS에서 수지와 다른 멤버들이 맞팔이 돼 있지 않고, 함께 찍은 사진이라곤 지난해 JYP 네이션 콘서트 때가 마지막이다"라며 미쓰에이 멤버들과 수지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이어 "수지는 버나드 박, 2PM 준호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SNS에 올리거나 리트윗했는데 정작 미쓰에이 멤버들의 생일은 챙기지 않더라"라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은 "같이 붙어있던 영상보니까 수지 표정 안좋던데", "수지만 잘나가서 그런가", "그룹은 언제나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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