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윤상현 "리더는 지위에 맞게 도덕성 갖춰야"

[코리아데일리]

국회의원 윤상현 의원의 리더관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국회의원 윤상현은 최근 지도자의 사회적 책임을 감시하고 사회 발전적이 제안을 하는 '차세대리더포럼' 출범강연회에 참석했다.

국회의원 윤상현은 이날 리더가 갖춰야할 소명에 대해 '확고한 신념' '불굴의 의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꼽았다.

▲ 사진=NEWS1

윤상현 국회의원은 "리더는 특별난 것이 아닌 만들어지는 것이다. 확고한 신념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으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을) 스스로 찾아내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윤상현 의원은 최근 김무성 대선후보 불가론으로 해석되는 발언으로 당내 비박 의원들에게 비판을 받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원론적 이야기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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