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열애 유역비 엇갈린 사랑

[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

17일 네티즌들은 추자현 소속사 화몽 엔터테인먼트가 전날인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35·위쇼우광, 于晓光)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것이 화제다.

추자현 역시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직접 우효광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추자현은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글을 쓴다”고 글을 썼 우효광의 좋은 감정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드라마 ‘카이스트’, ‘명랑소녀 성공기’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 중국으로 건너가 톱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우효광은 1981년 생 중국 단동지방 요녕성 출신으로 올해 35세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듬직한 체격으로 중국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중간의 사랑에 이어서 결혼이 주목을 받는 한국의 추자연과 중국의 유역비가 세기적인 사랑의 대 장정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중의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배우 추자현은 중회권 배우 우효광과 제 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류이페이(유역비)는 한국의 송승헌과 열애 중이기에 이들 두 스타가 함께 찍힌 사진이 17일 한 인터넷에 올라 화제인 것.

각기 다른 운명체인 추자현 유역비 둘은 4년 전 추자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판 천녀유혼 '호선'의 기자회견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한 송이의 꽃을 연상케하는 옷을 입고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으며 유역비는 청순한 외모와 긴 생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한·중의 미모 대결이라고도 불릴만큼 둘은 각 나라의 미를 뽐냈고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사랑은 현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유역비, 둘 다 예쁘다.", "추자현, 중국 대스타 유역비랑도 함께하다니.. 스케일 엄청 커졌네", "유역비, 수지 닮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화제를 모으고있으며 유역비 역시 인기와 함께 사랑이 한중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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