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유명 셰프 레스토랑 '컴플레인' 한 속 뜻은?

[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17일 네티즌 사이에 또 주목을 받는 전 국회의원 강용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한 방송서 강용석이 언급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는 최현석 셰프가 강용석을 언급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것.

최현석은 종합편성 JTBC '썰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 것이 17일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서 MC강용석이 "최현석 레스토랑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그때 스테이크를 드셨었는데 굽기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셨다"고 밝힌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최현석은 "스테이크 가운데를 잘라서 굽기를 봐야 하는데 끝을 잘라서 보시고는 굽기가 안 맞는다고 컴플레인을 하신 거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용석 전 의우너이 또 다시 주목을 받는 것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또 화제다.

이는 심학봉 의원 제명안이 본회의에서도 가결될지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국회 본회의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는데 지난 2011년에도 ‘아나운서는 다 줘야 한다’는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전 의원의 제명안이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부결된 적이 있기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강용석 전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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