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방송사고 화제 "무슨 내용이었길래?" 알고보니 '이럴수가'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가 매일 인기인 가운데 방송사고 난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그 때 그룹 '엑소'의 멤버인 수호와 백현이 응원 멘트를 했지만 방송에는 수호와 찬열로 자막 오류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작은 실수에 불과하다. '생방송투데이'는 방송사고 없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2003년 부터 10년 넘게 방송을 해왔지만 논란이 될 만한 방송사고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심지어 과거 아나운서 김환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신속하게 처리하여 방송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렇듯 방송사고가 없는 프로그램에 대해 네티즌들은 "생방송투데이 대단하네", "배울게 많은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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