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야당 영입 내년 총선출마
[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12일 네티즌 사이에선 ‘그것이알고싶다’가 1000회 특빕 두 번째 편을 앞두고 ‘그들만의 특별한 세상’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 프로를 진행하는 김상중의 내년 총선 국회의원 출마설이 정치 1번지 여의도를 중심으로 나돌아 화제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냉철한 말투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행솜씨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상중이 정치계에 입문한다는 소문 조차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의 시선을 모우는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같은 내용은 정치계 한 관계자가 김상중의 소속사 대표이사에게 전화한통 한 것이 엽입설, 입문설로 번진것에 대해 허무맹랑하다고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고 “김상중의 정치권 영입과 출마 자체는 기분 나쁜일은 아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상중 한 측근은 “정치에는 전혀 뜻도 없고 관심도 없을 뿐더러 현재 새 드라마 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소문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김상중은 소신있다”'. “국회의원 김상중 그런데 말입니다 잘 어울리는 데”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충분한데” “팬들은 배우 김상중 보다 국회의원 김상중이 더 울린다고 생각하는 데”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처럼 속시원한 정치를 해주면 좋을 텐데 한번 출마해보세요” “김상중이라면 정치계입문 찬성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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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희 기자
(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