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사위, 어떻게 맺은 인연인가 보니.. "이력까지 관심"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김무성 대표의 사위가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둘의 만남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무성 대표의 둘째딸은 최연소교수로 임용됐다. 이에 참여연대가 김무성 대표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해 6월 김무성 대표를 고발했으나,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과 2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현재 사위가 결혼식을 올렸다.

둘째 사위는 충북 기반의 중견 건설업체인 회사에 근무한다. 부부는 미국 유학 시절에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렀다. 김 대표는 이번 결혼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 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난(蘭)도 전날 자택으로 배달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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