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세상에서 가장 크다" 데스크톱 급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됐다.

아이패드 프로의 사이즈는 무려 12.9인치로 A4용지 크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크기에 비해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2의 6.1mm보다 불과 0.8mm 두꺼우며 무게는 가장 초기 아이패드 1이 1.54파운드인 것과 비교하여 아이패드 프로는 1.57파운드라고한다.

특히 12.9인치가 되면서 풀타입 키보드도 들어가며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줬다. 또한 5열 키보드가 들어갔다.

이어 처리속도는 데스크톱 급, 그리고 그래픽 성능은 콘솔 급이라고 설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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