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10년 후면...한국의 메시 폭풍성장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10일 네티즌 사이에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폭풍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강인이 처음 두각을 나타낸건 과거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에서였다.
당시 이강인은 또래에 비해 엄청난 발재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러한 어린이 이강인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CF 소속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고 있는 이강인은 국내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비카인드 김동준 대표는 "타이트한 슛포러브 월드투어 스케줄로 심신이 지쳐있을 때 반갑게 환대해준 이강인 선수를 비롯해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팀 내 주축선수로 자리 잡으며 자신의 희망을 향해 질주하는 이강인 선수를 보며 소아암환아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용기를 내어주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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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기자
(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