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디자인이 놀라고 가격에 침울하고

[코리아데일리]

9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ad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아반떼ad 외관과 품질은 좋은데 역시 아반떼ad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평이 많다.

아반떼ad 외관은 준중형이라 하기에는 아깝다는 평이다. 아반떼ad가 제니시스 소나타 등 중형에 버금갈 만큼 세련됐다는 얘기다. 실제로 현대차는 아반떼ad 외관에 심혈을 기울였다. 언듯보면 제네시스와 유사해 보인다. 흔히 보는 수입차와 비교해서도 퀄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 아반떼ad가 기존 모델의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사진=NEWS1

그러나 아반떼ad 가격이 문제다. 아반떼ad 최고급 사양의 경우 2000만 원 중반을 넘는다. 아반떼ad가 웬만한 중형차 값에 근접하고 있다. 아반떼ad를 사느니 조금 더 돈을 보태 그랜저HG를 사는 게 더 낫다는 얘기가 나온다.

다만 정부가 특별소비세를 인하하고 각종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아반떼ad 구입 체감 가격은 조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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