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숨겨진 비하인드스토리??

[코리아데일리 박수진기자]

중국 열병식의 뒷이야기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1일 방송된 YTN ‘시사탕탕’에서는 중국 열병식 행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세히 밝혀졌다.

방송에 참여한 우승근 교수는 “항간에는 사돈에 팔촌까지 조사를 해서 정말 문제가 없는 사람들만 이번 열병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조사를 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 교수는 “군 내부에 만약에 불만을 가진 세력이 전투기 조종을 하다가 갑자기 천안문으로 달려들 수 있다. 때문에 그런 사태까지 조심하겠다는 것이 중국 당국의 설명인 것 같다”며 말했다.

한편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전 11시)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전승절 기념행사 및 열병식이 진행되었다.

중국 열병식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런 뒷이야기가?''아,그러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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