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일정, 오늘 저녁 8시 "상대는 라오스" 손흥민·기성용·이청용 출전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울리 슈틸리케가 감독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펠리스) 등 최정예 멤버가 출전하며 라오스와의 홈 경기를 치룬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54위, 라오스는177위에 머물고 있어 많은 실력 차이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라오스와 3차례 경기를 치뤘지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파 랭킹만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고 우습게 보지 않아야 하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월드컵 예선, 치킨 시켜놓고 대기중','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월드컵 예선, 모두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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