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신예' 루나 스마트폰과 대격돌 "삼성 vs 애플" 승자는?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오늘 9일 발표될 아이폰6S시리즈 가격이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며 아이폰 신제품은 오는 18일부터 유통점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돼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삼성의 '루나 스마트폰'과의 라이벌 경쟁 구도가 형성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31일 TG앤컴퍼니는 SK텔레콤을 통해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루나'를 출시한다고 밝힌바있다.

루나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유사하게 안드로이드 폰들 중 최초로 풀 메탈 유니 보디로 만들어졌으며 메탈 재질에 풀HD 디스플레이, F1.8 조리개의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GB 메모리를 갖춰 가격 대비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6S(4.7인치)'와 '아이폰6S플러스(5.5인치)'를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다.
애플은 오는 9월 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아이폰6S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아이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아이폰 6S 및 6S 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적용되었고 A9 2GHz 프로세서, 최대 128GB 내장 메모리, 2GB 램 등이 장착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처럼 라이벌 회사로 알려진 삼성과 애플이 비슷한 시기에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의도치않게 경쟁 구도를 형성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폰6s, 기대된다' ,'아이폰과 루나, 과연 승자는?' ,'아이폰6s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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