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송혜교, 다정한 연인? 사진속 열애설 "오늘부터 1일"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31일 네티즌들 사이서 영화 '사도세자'로 유아인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송혜교와의 열애설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되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문제의 사진의 유출한 것이 유아인과 배우 송혜교의 소속사인 UAA이기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유아인 송혜교 소속사 한 관계자는 SNS에 '배우 vs 매니저' '배우 vs 배우'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문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배우 vs 배우'의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유아인이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가까이 붙어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열애설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유아인의 품에 안긴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송혜교가 마치 연인의 모습 같아 네티즌들은 "무슨사이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연예계 핫 이슈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소속사가 같기에 친할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긋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송혜교, 진짜 연인 같아”, “헐.. 근데 둘이 잘어울려”, "스킨십 너무 찐해보인다", “유아인 송혜교 잘 어울리는 커플이지만 열애는 아니겠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9월 개봉을 앞두고있는 영화 '사도세자'서 송강호와 영조, 사도세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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