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에 사커 대디가...

[코리아데일리]

손흥민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 아버지는 사커 대디로 유명한 축구선수 출신이다. 손흥민 아버지는 아들의 개인 트레이너이자 매니저 일을 자처한다.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막은 막후 실세로 정평이 나 있다.

손흥민 아버지의 유별난 아들 사랑은 축구 팬들의 오해를 산다. 사커 대디 아들 바보 등의 별명에는 지극정성인 손흥민 아버지에 대한 비딱한 시선이 담겨있다. 손흥민 아버지의 화끈한 외모와 20대 못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은 손흥민 경호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손흥민 이적에도 아버지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사진=NEWS1>

하지만 국내에서 이름 난 스포츠스타 뒤에는 묵묵히 뒷바리지를 감당하는 부모님이 있었던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김연아가 그렇고 박세리가 그랬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은 아버지로부터 축구 철학을 배웠고 프로선수로서의 정신력을 몸에 익혔다. 손흥민 이적에도 아버지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0년까지 토트넘 소속의 선수가 됐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로 알려졌다.

손흥민 이적에 사커 대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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