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강준영 '수능 393점 맞은 굿보이' 연대 경영과 재학중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오늘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강석우의 모습이 화제다 된 가운데 그의 아들 강준영의 스펙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석우는 아들에 대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였다.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한바있다.

강석우의 딸 강다은과 더불어 화려한 외모와 착한 인성, 그리고 스펙까지 완벽한 강준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딸 잘뒀다 부러워..','강석우 아들 강준영...헉 연대..멋지다','강석우, 아들 딸과 행복한 모습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지난 2010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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