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능가하는 '채정안'의 과감한 패션 '시선 집중'

[코리아데일리 신서연 기자]

최근 드라마 '용팔이'가 화제를 모으면서 '용팔이'의 출연자 김태희와 더불어 채정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JTBC ‘슈가맨을 찾아서’를 통해 공개된 채정안 주얼리 스타일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국내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 첫 방송되었다. ‘슈가맨을 찾아서’ 에서 채정안은 작곡가 김이나와 함께 각 팀의 부 팀장을 맡았다. 작곡가 김이나는 작가로서의 커리어로, 채정안은 연기자와 가수의 장점을 살려 서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채정안은 블랙에 바탕에 원색의 무늬가 있는 화려한 셔츠를 착용했으며 실버와 골드컬러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믹스매치 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깊게 푸른 셔츠 속 길게 늘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레이어링된 실버컬러의 시계와 골드컬러의 팔찌, 반지들은 전혀 겉도는 감 없이 완벽했다. 이날 채정안 특유의 과감하고 화려한, 그리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정안 목걸이 너무 특이하다” “목걸이 갖고싶다’ ‘채정안 주얼리 어디 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투 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찾아서’는 수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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