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내 미모는 고소영 급"... 男心 저격 충격 고백 

[코리아데일리 김주영 기자]

오늘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번안가요 특집으로 가수 조정민이 출연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미모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민은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며 “집은 경기도 덕소인데 교회를 광진구로 다녀서 그런 별명이 붙지 않았나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아니다. 박시연, 제시카 고메즈 닮았다는 말은 들었다’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MC 김구라도 “이하늬도 닮은 거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조정민은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덕소까지 매일 커피를 사다준 남자가 있었다”라며 “내가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그 남자분이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머핀을 아침마다 매일 사다주셨다. 두 달 동안 그러셨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조정민, 그럴만한 미모야!', '조정민, 고소영까진 아닌데...어쨌든 인정~','조정민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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