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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못 한 돌직구 하버드생이 "아베, 위안부 부인하나?"
맹성은 기자  |  maengssic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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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29  1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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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못 한 돌직구 하버드생이 "아베, 위안부 부인하나?"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27일 오전(현지시각) 일본총리 아베가 미국하버드대학교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날 한국계 미국인 하버드학생은 "도발적인 질문이 될 수 있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국과 관련된 저로선 너무 마음이 아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수백명, 수천명의 여성을 성노예로 만드는 일에 일본 정부가 직접 관여한 사실이 명백한데도 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까?"라며 박근혜 대통령도 못 한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아베총리는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인신매매에 희생당해 아픔을 겪은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하며 '왜 인정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동문서답으로 대답을 보였다.

또한 일본이 성폭력 감소를 위한 기금을 낸 사실과 위안부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인정 아닌 인정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버드 한인학생, 박근혜 대통령이 본받았으면", "하버드 한인학생, 돌직구 대박이네요.. 내가 다 시원", "아베총리, 말 돌리는 것 봐..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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