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행 확정 이적료와 연봉 얼마? 자랑스런 프리미어리거 

[코리아데일리 맹은하기자]

손흥민이 토트넘행에 확정되며 13번재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했다.

▲ 손흥민

손흥민의 토트넘행에는 이적료 408억과 연봉 106억을 받고 5년 계약에 성공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하였다.

이로써 2005년 이영표 이후 10년만에 토트넘에 입성한 한국 선수가 되었고, 박지성, 설기현, 이동국 기성용 등을 이어 13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리돈으로 약 408억 원이라 보도하였다.

또한 연봉은 우리돈으로 약 106억원이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 뒤를 받치는 역할에서부터 포워드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어린 나이에 연봉 106억을 받는 한국 선수가 되었다.

5년 계약기간동안 총액 예상 530억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부럽다 ' '활약 잘 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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