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參席 중국 전승절 초청 나라보니 민주주의 채택 극소수

[코리아데일리]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중국 전승절에 초청된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국 전승절은 내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중국군 1만2천명과 항공기 200대가 동원돼 전승기념 열병식이 진행된다.

이번 중국 전승절 참가 국가를 보면, 대부분 구소련에 속해있다 독립한 나라들이 많다. 통상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는 나라는 한국과, 프랑스, 미얀마 정도밖에 없다. 중국 전승절 참가 국가명단에는 세계 주요 나라가 빠졌는데, 강대국 미국의 입김이 작용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 사진=NEWS1

다음은 중국 전승절 참석 국가.

한국 , 백러시아(벨라루스), 쿠바, 이집트, 하소크스탄, 키르기스스탄, 멕시코, 몽골, 파키스탄, 세르비아, 타지키스탄, 러시아,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피지, 라오스, 바누아투, 베네수엘라, 에티오피아 , 통가, 파푸아뉴기니, 우즈베키스탄, 이란, 프랑스, 수단, 폴란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박근혜 參席 중국 전승절 초청 나라보니 민주주의 채택 극소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