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실제로 스토커 경험이 있다?··· "집착의 끝"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에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가수 비트윈이 컴백을 한 가운데 신곡 '스토커' 티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비트윈이 타이틀곡 ‘스토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소속사 골드문-에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오에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토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비트윈의 다섯 멤버가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스토커가 되어 아무리 쫓아가도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자꾸만 멀어지는 실루엣 같은 여인을 찾아 사정없이 거리를 헤맨다.

특히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의 마음이 때로는 강한 남자로, 때로는 귀여운 소년에서 멋진 신사로, 때로는 섬뜩하고 사악한 모습으로 스치며 사랑꾼에서 집착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어선다.

비트윈이 이번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토커’는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갖고자 마치 스토커처럼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집착하게 되는 남자들의 마음을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리듬과 세련된 사운드, 멜로디 안에 비트윈만의 색다른 매력을 더해 뮤직비디오 영상에 담았다.

한편 비트윈은 26일 ‘스토커’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27일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비트윈 신곡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트윈 신곡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비트윈 실제로 스토커 경험 있나, 연기 좋아요", "비트윈 신곡 티저 비주얼 폭발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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