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패션, 마틸다 완성해준 "옷 브랜드와 가격" 대공개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의 '마틸다'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무도 시청자들이 기대하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드디어 전파를 탄 날이다.

 

'레옹'을 부른 이유갓지않은이유팀의 아이유는 박명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는데 특히 박명수는 레옹으로 아이유는 마틸다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서 아이유는 단발 머리로 파격 변신하고 마틸다를 연상하게 하는 핫팬츠, 망사 스타킹, 초커 목걸이 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착용했다. 이날 가요제에서 아이유가 선택한 의상은 모두 아메리칸 이글의 제품이다.

 

01_ 점퍼는 아메리칸 이글 제품, 가격은 10만 9천원
02_ 티셔츠는 아메리칸 이글 제품, 가격은 2만 9천원대
03_ 핫팬츠는 아메리칸 이글 제품, 가격은 4만 9천원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마틸다 변신 기대 이상이었다", "무한도전 아이유, 대박이네", "무힌도전 가요제, 정말 최고의 가요제였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차트까지 올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이름으로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렸다.

무대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태지(광희 지드래곤 태양) 등 총 6팀이 출전하였으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 편은 지난 22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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