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은 얼마?...올해 특별한 건?

[코리아데일리 서성원 기자]

19일 네티즌 사이에는 공인중개사시험이 접수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 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률은 2012년 16%, 2013년 15.8%, 2015년 12.5%로 응시자 열 명 중 두 명이 합격하지 못할 정도로 치열했고 올해는 경쟁률이 더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공인중개사시험은 해를 지날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제26회 공인중개사시험 원서접수가 19일 마감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시험은 오는 10월 24일에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작년의 경우 공인중개시험에 1차 시험의 경우 7만5235명이 응시해 1만6992명이 합격해 22.5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2차 시험에 4만5655명이 응시해 8956명이 합격해 19.62%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제25회 공인중개사합격자발표 명단은 산업인력공단 큐넷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www.q-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인중개사 합격증 교부는 오프라인 수령시 신분증과 반명함 사진이 필요하며, 온라인 신청 수령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daejeon.go.kr/)에서 신청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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