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예약 어디서? "진행中"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오는 20일 국내에 출시될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가 예상보다 훨씬 낮게 책정되 예약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판매는 오늘(17일)부터 돌입했고 19일까지 3일간 'S6엣지+'와 함께 예약신청을 받고있다.

 

예약하는 곳은 바로 삼성전자 온라인 상점 삼성전자스토어와 오프라인 상점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고객에겐 사은품 이어폰과 액세서리 할인코드가 증정된다. 

한편, 17일 이동통신·전자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89만9000원(32GB 모델)대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64GB 모델은 96만원대로 갤럭시노트 시리즈 제품 가운데 90만원 이하로 출고가가 정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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