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왕자' 박명수, "무한도전 광희 수입의 10배 벌어".. 얼마길래?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인 광희가 자신의 한달 수입을 박명수를 기준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의 10분의 1 밖에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아 수입을 묻는 질문에 "내가 1위다. 1위 꿰찬지 얼마 안됐다. 형들하고 광고도 찍어서. 다 형들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달 수입에는 "명수 형의 10분의 1도 못 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의외로 못 번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으로 이루어진 '황태지'로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도대체 얼마를 버는거야?" "부럽다" "광희 쫌만 더 힘내세요" "무한도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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