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연휴 끝 고속도로 상황은

[코리아데일리]

광복 70주년 징검다리 연휴가 15일로 끝난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 올 시간이다.

광복 70주년 마지막 날인 16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 현상을 빚도 있다. 이날 오전 도심을 빠져나간 차량의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서 상행선 구간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NEWS1

도로공사 관계자는 "광복 70주년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밤 10시 이후에 상행선 정체가 풀리기 시작해 자정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 도로공사에 따르면 두 구간을 통과하는 네 걸리는 시간은 50분이다.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도로공사가 밝힌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16만대, 빠져나간 차량은 23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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