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다운받고 호주 여행권 받자!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올레tv가 ‘액션의 끝’이라 불리는 최신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클라우드DVD로 출시하면서 이를 기념해 구매자를 위한 대규모 경품이벤트도 진행해 화제다.

 

올레tv는 ‘매드 맥스’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타이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호주 사막 여행권’, 최고급 오토바이 ‘혼다 MSX125’, ‘더블 넥 일렉 기타’와 ‘트랙 수트’ 등을 준다. 이들 경품은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아이템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응모기간은 13일부터 26일까지다.

올레tv는 클라우드DVD 출시 2주년을 맞아 할인과 무료 혜택을 내세운 ‘클라우드DVD 페스티벌’을 13일~26일 사이에 연다. ‘겨울왕국’,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인터스텔라’ 등 인기작 100편을 엄선해 4900원에 제공한다. 또 ‘대부’, ‘매드맥스’, ‘총알탄 사나이’, ‘엑소시스트’ 등 시리즈로 출시된 타이틀은 패키지로 재구성해 최대 60% 할인한다.

올레tv가 최신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클라우드DVD로 출시한다. 타이틀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중 추첨으로 ‘호주 사막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필재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는 “평생 소장과 무한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 서비스 출시가 2주년을 맞았다”면서 “영화 유통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부가판권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가져온 이 서비스가 IPTV 이용자들의 영화 관람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클라우드DVD는 한 번 구매로 평생 관람이 가능한 ‘DVD’ 개념을 올레tv가 업계 최초로 도입, 평생소장과 무한시청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주문형 비디오서비스다. 풀 HD 화질과 5.1ch 입체 음향지원, 콘텐츠에 따라 멀티자막과 오디오를 선택해 시청 가능하다. TV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해서, 한 편 가격만 지불하면 TV와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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