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내 얼굴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더니.." 반전 셀카 '공개'

[코리아데일리 맹은하 기자]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맹활약을 보인 이민아 선수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귀여운 얼굴에 153cm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파워 넘치는 경기를 내내 선보이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이민아 선수가 과거 망언을 해서 화제를 모은 것.

 

이민아 선수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측과의 인터뷰에서 "전 못생긴 편이다. 다른 선수들이 훨씬 이쁘다.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가 과거 자신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신감 충만한 표정에 귀여운 얼굴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아 선수, 겸손하기는.. 완전예뻐요!", "이민아 선수, 얼굴 자신없다더니.. 셀카는 완전 예쁜데?", "이민아 선수, 외모상관없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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