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채팅창 보고 눈물흘린 사연은.. '걸스데이와는 달라'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얼마전 아프리카tv방송 태도논란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걸스데이와는 달리 좋은 태도로 뜬 서인영도 화제다.

이날 서인영은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출연했었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구두, 의상 등 아끼는 물건들을 가져오며 직접 선물하기에 나선 것.

이어 치맥방송을 보고싶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19금을 달고 진짜 치맥먹으면서 리얼방송을 보여줬다.

마무리를 하려던 중 열심히 방송하고 선물도 준 서인영에게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인영아 고마워"라는 댓글을 담아 서인영은 끝내 눈믈을 흘렸다.

 

이어 최군이 "갓데뷔한 신인가수 같다"라고 말하며 서인영 태도에 대해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인영은 게스트 중 유일하게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고 눈물흘린 출연진으로 최군을 포함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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