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복면가왕'의 익숙한 얼굴도 출연.. 현재 예매 상황은?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최근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제대 후 복귀를 마친 가수 '테이'가 뮤지컬 '명성황후'에도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이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남자주인공 홍계훈 역을 맡았으며 김준현, 박송권과 더블 캐스팅이다.

또한 상대역 명성황후를 맡은 김소현, 신영숙과의 케미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 복면가왕 나오더니.. 잘 나가네", "테이, 방송 복귀 완전 성공적!", "테이, 이제는 볼 수 있는 곳 많네", "테이가 뮤지컬 명성황후에 나온다니.. 약간 의외인걸?", "테이, 설마 복면가왕도 뮤지컬 홍보하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명성황후는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새롭게 재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예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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